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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명 10.6(화) 오후7시30분 [박지용의 아쟁 열정]
정원 150명 장소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기간 2009/10/06~2009/10/06 마감일 2009/10/06
진행상태 마감 교육비 무료
담당자 전화번호 051-851-1854 담당자 이메일
담당자 팩스번호 -- 조회수 1,642
교육내용

※ 박지용의 아쟁 열정

   일시: 2009. 10.6(화) 오후7시30

   장소: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진구 하야리아 미군부대 정문 맞은편 편 소재)

 

   (연주자:박지용)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윤덕현회장 자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009 국립부산국악원 제18회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Passion              

박지용의 아쟁 열정

  

사회 김 용 호 (경북도립국악관현악단 악장)

 

박종선류 아쟁선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9호

아쟁 / 박지용    장구 / 조용복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한일섭류를 이어받은 것으로, 초창기에는 10여분 연주되던 것을 자신의 가락을 덧붙여 긴산조로 만들었다. 즉흥적인 멋이 뛰어나며, 애절한 감정의 농도가 짙게 표현되어 있어, 그 흐름이 매우 격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산조 구성은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면조에서의 비장한 느낌이 매우 강하다. 오늘 연주는 긴산조로 연주한다.

 

아쟁과 소리의 만남 "심청가 中 추월만정"

아쟁 / 박지용    장구 / 박복기    고수 / 김성주

판소리 「심청가」의 한 대목으로, 심청이 용궁에서 다시 인간세계로 환생하여 황후가 된 후, 홀로 계실 부친을 생각하며 편지를 쓰는 내용이다. 「추월만정」은 원래 느린 진양 장단에 구슬픈 계면조로 부르는 대목이다. 오늘 연주는 계면의 대표적인 악기인 아쟁반주를 곁들여 연주된다.

  

아쟁과 대금의 만남 "서용석류 대금산조 병주"

아쟁 / 박지용    대금 / 성수봉    장구 / 조용복

오늘 연주할 아쟁,대금병주는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바탕으로 하여 아쟁과 대금 특유의 색깔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연주곡이다.

  

시나위합주

아쟁 / 박지용    대금 / 성수봉    피리 / 허진    가야금 / 이진

거문고 / 최재희    해금 / 박선호    장구 / 김성주    징 / 조용복

시나위 선율은 유동적이며 즉흥적이다. 불협화음의 음악, 부조화의 음악으로 설명하는 시나위 음악은 음악이 만들어지는 현장, 곧 연주장소에서 즉흥적으로 창작해가는 음악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시나위라는 음악은 같은 것이 둘 이상 존재하지 않는 현장음악이며, 즉흥연주이다. 시나위는 연주자간에 본청(기본음)만을 같게 한 후에 바로 연주하며, 넓은 의미의 계면조 안에서만 가락이 놀게끔 한정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개성과 완벽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각자의 선율이 모여서 하나의 악곡을 형성하면서도 조화와 균형미가 있다.

 

박지용의 아쟁 열정을 축하하며..

  잎새마다 가을을 입어가고 서늘한 바람이 계절이 바뀜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가을이 결실의 계절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열매가 영글어 제 나름의 색깔과 맛을 뽐내고, 나락은 겸손히 고개를 숙여 인간의 손을 기다리는 가을엔 세상만들이 결실의 축제를 여유롭게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연주를 천직으로 삼는 연주자들 또한 연주의 공력이 쌓여갈수록 예술의 제 색깔이 도드라지며, 무대 위에서의 결실을 위해 분주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덟 번째 독주회를 준비하게 된 아쟁연주자 박지용씨는 1994년 2월에 국립민속국악원에 입사하여 그간 16년을 몸담고 있으며, 일곱 번의 개인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는 경험 많은 연주자입니다.

 대표적인 전통아쟁연주곡인 산조와 시나위합주를 비롯해서 소리, 대금과의 만남을 준비한 이번 연주회 박지용의 아쟁 열정은 제목 그대로 연주자가 지니고 있는 아쟁에 대한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농익은 아쟁 연주가 그간 결실을 맺어 왔고, 또 하나의 결실을 더하는 이번 연주에서 그 어느때보다 연주자의 도드라지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뜨거운 여름 내내 남모르게 길고 닦아온 아쟁 연주솜씨가 새롭고 활기찬 날개짓을 펼치고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펼쳐질 수 있게 된 것 또한 유의미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부산지역민들의 예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쟁에 대한 연주자의 열정이 한데 어울려 다시 올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 내기를 바라며, 독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쓴 연주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2009. 10. 6  국립민속국악원장   이 영 우

 

박 지 용

-전남대 국악과 졸업

-조선대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남원국악예술고, 창신대, 광주예고, 전남대 강사역임

-전주실내악단 단원 역임

-제38회 호남예술제 입상

-춘향국악대전 기악부문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사사 신상철, 박종선, 심인택, 서영호

현)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원

      이화실내악단 단원

      한국아쟁연구회 운영위원

      광주교대, 우석대 강사

 

공연연혁

1996. 9  제1회 박지용 아쟁발표회 (전주 우진문화공간 초청)

1999. 10  제2회 박지용 아쟁발표회 (광주 남도예술회관)

2003. 10  제3회 박지용 아쟁발표회 (전주전통문화센터 초청)

2004. 5  제4회 박지용 아쟁발표회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 초청)

2005. 11  제5회 박지용 아쟁 발표회 "回想"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

2006. 4  국립국악원 화요상설 제16회 무형문화재 무대종목 공연

            제6회 박지용 아쟁독주회 "마음에 흐르는 소리" (국립국악원 우면당)

2008. 7  제13회 국립민속국악원 젊은 예인전 "박지용의 아쟁 삼색상항"

 

 국립부산국악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280 (연지동 219-2)

▶ 버스 [연지삼거리 국립부산국악원 정류장 하차]

    33번, 44번, 63번, 83-1번, 179번

▶ 지하철

    서면역에서 하차 / 국립부산국악원까지 약2km

    서면/부암/부전동 지하철역에서 하차 초읍/어린이대공원 방면

    33번, 63번, 83-1번 (약20분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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